이젠 먹튀까지 하는 이승기
하지만 그가 애틀랜타에 있는 한 식당과의 스폰서 계약에 대한 이행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애틀랜타 도착 후, 해당 식당을 방문하기로 약속했으나, 건강 상태 조절을 이유로 마지막 순간에 방문을 취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식당 측은 이승기에 대한 노쇼 먹튀 논란에 직면했고, 스폰서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비행 중 난기류로 인한 흔들림과 늦은 도착 시간을 이유로 들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을 우선시하여 식당 방문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스폰서 중 한 업체는 이승기가 약속을 어겼다며 불만을 표시했고, 이승기의 미국 투어 콘서트에 푸드트럭을 보낸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이승기는 뉴저지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미국 투어를 조기에 마무리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그는 애틀랜타의 한 호텔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이미 예약된 호텔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다른 호텔로 이동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이승기의 행동을 비매너적이고 갑질로 간주하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미국 한인 사회 내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이승기의 미국 투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절친이라는 이서진의 일침
그런데 최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가지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승기가 믿고 따르는 형으로 알려진 이서진이 이승기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인데요. 도대체 이서진은 무슨 이유로 그토록 아끼던 동생 이승기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은 걸까요? 이서진은 이승기의 결혼이 그의 인생에 미칠 파장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승기는 방송에서 비춰지는 이미지와 사석에서의 성격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순둥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길 좋아하고 자신의 성격과 고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서진은 방송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오히려 사석에서 남들을 챙기는 스타일이다 보니 “생각보다 따뜻하다.”, “싫다 하면서 다 해준다.” 등에 좋은 주위의 평판이 주를 이루는데요. 이런 이서진을 보며 이승기는 형은 편안하게 자기 생각을 말해도 미움을 안 받는 것 같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이서진은 “나도 미움받지 그래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순 없다.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는 쪽을 택한 건데 난 오히려 너처럼 둥글둥글하지 못하다.”라며 선배로서 현명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서진은 사람은 변하지 않고 언젠간 본모습이 드러날 수 있기에 과한 가면을 쓰는게 나중엔 독이 된다는 것을 이승기에게 명확히 집어준 셈인데요 네티즌들은 이서진이 이승기에게 전한 조언의 감탄을 하는 한편 매사 그가 솔직함으로 응수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죠.
그렇게 이승기에 대한 실망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그가 원정 출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