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께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어 조심스럽게 나마 글을 적어 내려가려고 합니다. 어제 저에게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느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습니다.
네 맞아요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기까지 말 못할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아이가 있는데요.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올바르지 못한 가정이라는 판단 속에서도 노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처음 살아가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첫 아내 첫 엄마로서 서툴지만 결코 가정에 누가 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왔기에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렀기에 실수였지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 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실수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되었고 그 문제들로 하여금 저희 가정 의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공효석 불륜 때문이라는 여론이 형성이 되자 공효석은 “저와 전처에게 서로를 언급하지 않았으면 감사하겠다. 타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을 쉽게 얘기해서 언급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하였고, 하지만 8월에 이혼을 했다는 그녀는 이미 전 청조를 2월에 만나 3월에 유럽 여행을 다녔고 벤틀리와 각종 명품들을 선물로 받으며 인스타에 자랑글을 올려왔습니다.
남현희가 받은 벤틀리와 명품들도 모두 사기 피해자들의 피눈물이 담긴 돈으로 산 결과인 것을 그녀는 몰랐을까요? 전남편 공효석 이혼을 하기 전 3월부터 이미 그녀는 시그니엘 들어간 것인지 시그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왔으며 2월에는 1200만 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겼다고 합니다. 남현희의 SNS 올린 이혼 사육의 신물로 불륜 나무로 낙인 치킬 뻔한 공효석 전청조 사건으로 피해자로 탈바꿈 되었는데요.
뉴스 기사를 통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남현희는 전청조가 파라다이스 그룹을 물려받을 거라며 나도 내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다고 하더라며 혼란스러울 뿐이라고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남현희는 현재 전 청조의 사기 공범 의혹으로 경찰에 진정이 접수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욕심도 없었다던 남현이 씨는 벤틀리를 포함해 받은 명품만 최소 6억원이 넘는다고 하고 학부모를 만나려면 명품백과 고가의 차를 타야 한다며 전 청조에 벤틀리를 사달라고 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상위 0.01% 학부모님들을 만나고 대면을 하려면 옷을 명품을 꼭 입어야 된대요 그리고 차도 고가의 차를 차 타야지 엄마들 사이에서 말이 안 나오는데 그 벤틀리는 현 헌금 주가 사신 거예요. 네 맞아요. 남현희씨가 드림카로 벤틀리를 타고 싶다고 말을 했었죠.”
대체 그동안 남이 SNS 자랑했던 명품은 몇 개나 될까요? SNS 명품 제품을 착용한 사진뿐만 아니라 차량과 함께 사진 찍은 것도 굉장히 많았는데 그런데이 선물 받은 가격을 측정해 보면 거의 6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가방이 300만 원 목걸이가 900만 원 시에가 1천만원, 반지도 1천만 원, 그리고 또 다른 반지도 580만 원, 지금이 사진 한 장에 나오는 명품만 더해도 4천만 원인데요.

게다가 지금이 사진도 마찬가지인데 귀걸이 730만 원. 수 웨터 330만 원. 벨트 70만 원이 사진도 합치면 1천만 원이 넘죠.
하지만 여기에다가 벤틀리사의 고급차가 3억 8천만 원이고 잠들면서도 가방을 옆에 끼고 있는데 저 샤넬 가방도 700만 원이 넘는 가방이고 옆에 듀얼 가방도 최신 제품으로 굉장히 비싼 제품입니다. 이렇게 시계도 자랑했는데 물론 저 제품들 가운데에는 남현이 씨가 직접 구매한 제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같이 올린 글들을 보면 땡큐 조조라는 플레전트 서프라이즈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라며 전청조 터 받은 선물이라는 걸 추정하게 하는데요.

지금 전청조가 사기친 금액만 확인된 것이 28억인데 남현희가 그간 선물받은 비용만 6억 원이 넘는다고 하고 아직 정확히 얼마나 더 많은 돈이 여기에 쓰였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전 청조는 짧게나마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현희는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자신이 최대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죠.
남현희는 명품으로 치장하고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전 청조가 달해서 올린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계속 선물을 사 주는데, 계속 거부를 하면 본인이 쇼핑하고 온다고 하고 엄청 많은 명품을 사서 그냥 세팅을해 놔요. 뭐 여성복 이랑 가방이랑 이런 거를 SNS 올린 건 남현희 감독님 사요. 네 왜냐면 제가 안 올리니까 왜 안 올리냐고, 좀 올리라고 그니까 사 줬는데 왜 안 올리냐고니까 서운해 했어요. 그리고 본인하고 찍은 사진도 올리기를 잘했는데, 제가 그거는 좀 못 하겠어 가지고…”

하지만 전청조 입장은 달랐는데 “남현희 씨가 SNS 미친 듯이 해서 제발하지 말라고 엄청 싸웠다” “직원을 구해주면 덜 할 거냐”며 “마케팅 직원을 구해 줬는데도 SNS 너무해서 싸웠다. 그런데 내가 SNS 올리라고 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죠. 전 청조는 사기꾼이니, 이 말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SNS는 사적 공간인데 전청조 올리라고 한다고 사진을 올리고 저 정도의 표정과 착장을 하고 과연 올릴 수 있을까요?
정확한 건 수사 결과가 나와 봐야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남현희는 수십년간 운동만 해가지고 제가 뭘 알겠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좀 더 설득력 있게 말을 하셔야지… 계속 그렇게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면 수십년간 운동만 했던 다른 분들이 기분 나쁠 것 같은데요. 피해자인 것처럼 그만 말씀하시고 명품분재 피해자들에게 돌려 주시길 바랍니다.